어제는 회사 점심시간에 동네를 산책하였다.
위례호수공원까지 약 35분 정도 걸리는 산책로를 따라갔는데, 최근에 정비된 길이라 걷기 편하고 운동까지 할 수 있었다.
가을이 진행되면서 나뭇잎들이 다양한 색상으로 단풍이 물들어 공원은 더 아름다워졌다.
조금 더 긴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제한된 점심시간 때문에 조금만 휴식할 수 있었다.
그래도 이렇게 점심시간에 주변을 산책하며 마음을 정화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.
매일 점심시간이 기다려지게 된다.(물론 퇴근시간도)
회사 주변이 계속해서 개발 중이다.
다른 곳들도 개발이 마무리되면 더 다양한 산책 코스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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